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최화정이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미친 동안의 비법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는 배우 윤여정, 최화정이 출연한 ‘화려한 싱글’ 편이 방송됐다.
최화정은 미친 동안의 비결이 성형중독이냐는 질문에 “성형수술해서 나처럼 된다면 한 번 해보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자연미인이냐는 질문에는 “코만 살짝 고쳤다”고 털어놨다.
이어 “혈색이 맑아 동안으로 보이는 것 같다”라며 “방송을 통해 한 번 도 공개하지 않았던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피부톤이 밝아지는 비결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화정은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위에서 건세수를 한다.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보송보송한 피부를 마른 손으로 세수하는 방법으로 밤에 영양크림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다”라며 “아침에 햇살을 받으면서 얼굴을 마사지 하는 게 포인트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또 “2~3일 간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다”라며 “피부에 영양이 과다하면 자생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피부의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해 피부를 쉬게 해준다”고 귀띔했다.
[미친 동안의 비법을 공개한 최화정.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