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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엄친딸 면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13일 트위터에 "사실은 저… 학교에서 일등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A학점을 받은 영화사 과목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에서 A+를 받았다. 또 올해 1학기 52명의 학생 중 1등에 올라 놀라움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뭐지?", "범점할 수 없는 성적표", "영화사 한 과목이 아쉽다", "님의 삶이 참 부럽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며, 평소 성실히 학교 생활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과 그의 성적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구혜선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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