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장우가 배려남에 등극했다.
이장우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은정과 농구내기에 임했다.
이날 이장우는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고 온 은정을 위해 자신의 운동화를 벗어줬고, 맨발을 걱정하는 은정에게 "맨발로 많이 한다"고 안심시키는 배려남 모습까지 선보였다.
운동화를 신은 은정은 뛰어난 농구 실력을 선보였다. 결국 내기에 진 이장우는 맨발차림으로 편의점까지 뛰어가 음료수 사오기 벌칙을 수행했다.
[폭풍 배려를 선보인 이장우.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