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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 결승골' 한국, 뉴질랜드 2-1 격파

시간2012-07-14 19:48:3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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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안경남 기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한국이 뉴질랜드를 상대로 산뜻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7분 박주영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27분 스멜츠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남태희가 후반 37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주영이 최전방에 섰고 구자철이 그 뒤를 받쳤다. 좌우 측면에는 김보경, 지동원이 배치됐다. 중원에선 기성용, 박종우가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김창수, 황석호, 김영권, 윤석영이 맡았다. 골문은 정성룡 골키퍼가 지켰다.

뉴질랜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노장 수비수 라이언 넬슨을 중심으로 크리스 우드, 마이클 맥클린치가 팀을 이끌었다.

한국이 초반부터 강하게 뉴질랜드를 압박했다. 전반 1분 공격 가담에 나선 윤석영이 좌측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지만 박주영에게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5분에는 상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기성용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이후 한국은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잦은 패스 미스로 뉴질랜드에게 몇 차례 역습을 허용했다.

전반 17분 한국이 선제골을 넣었다. 상대 진영 좌측에서 지동원이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를 유인한 뒤 오버래핑에 나선 윤석영에게 볼을 내줬다. 윤석영이 곧바로 땅볼 크로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던 박주영이 발뒤꿈치로 절묘하게 방향을 바꿨다. 상대 수비수가 걷어내려 했지만 박주영이 재차 밀어 넣으며 뉴질랜드의 골문을 열었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뉴질랜드를 더욱 거세게 공략했다. 특히 주장 구자철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22분 구자철이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흘렀다. 전반 24분에는 김창수의 크로스가 수비의 머리에 맞고 흐르자 반대쪽에 있던 구자철이 논스톱 발리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골문 옆으로 살짝 빗나갔다.

뉴질랜드는 최전방에 우드를 중심으로 몇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한국의 파상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30분 지동원의 슈팅이 옆 그물을 때렸고, 전반 40분 박종우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안겼다. 그리고 전반 41분 지동원의 터닝 슈팅은 약하게 흘렀다. 결국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에도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분 박주영의 발뒤꿈치 패스를 쇄도하던 구자철이 발을 갖다 댔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6분에는 김보경이 상대진영 우측을 파고든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박주영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수비에 걸렸다. 또한 후반 13분 박주영의 전진 패스는 김보경의 볼 키핑이 길어 무산됐다.

한국의 추가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쳐낸 볼을 기성용이 논스톱 슈팅을 날렸지만 벗어났고, 후반 19분 구자철의 슈팅은 골문 위로 넘어갔다. 뉴질랜드가 골키퍼와 미드필더를 잇달아 교체한 가운데 한국도 후반 19분 김보경을 빼고 백성동을 투입한데 이어 후반 26분에는 지동원 대신 남태희를 내보냈다.

잔뜩 움츠리고 있던 뉴질랜드가 역습을 통해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스멜츠가 논스톱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번의 방심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후반 35분 구자철이 상대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 두 명을 제친 뒤 반대쪽 골문을 향해 슈팅을 날렸지만 볼은 골문 옆으로 흘렀다.

한국은 박주영 대신 김현성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곧바로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37분 후방에서 기성용이 길게 연결한 볼을 남태희가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린 뒤 영리한 개인기로 수비를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다시 앞서 나간 한국은 기성용과 김창수를 불러들이고 한국영과 오재석을 잇달아 투입했다.

분위기를 탄 한국은 뉴질랜드의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다. 후반 42분 백성동이 상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았다. 심판은 백성동에게 경고를 ?다. 후반 44분에는 박종우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았고 추가시간에는 백성동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경기는 한국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결승골을 넣은 남태희.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서울월드컵경기장 =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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