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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클론 출신 강원래가 일부 정치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강원래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치인들. 전부는 아니지만 소수 몇명은 선거가 가까워지면 재래시장가서 음식 맛보며 서민들 손잡고 웃지만 정권 잡은 후 사고치고 비난 받을 땐 어디가 그리 아픈지 휠체어 타더라. 우리집에 휠체어 깨끗한거 한 대 있는데 누구 빌려줄까? 전동도 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휠체어요? 모든 정치인(재벌)들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강용석씨 제게 고소미 먹어진마세요ㅜㅜ"라고 정치인 풍자로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했던 강용석 전 의원을 의식하는 발언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원래의 발언에 시원하다는 반응들로 호응했고, 강용석 전 의원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일부 정치인에 대해 일침을 가한 강원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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