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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애프터스쿨 신입생 가은이 자신의 아버지 동갑인 가수 탁재훈에게 "아빠"라고 불렀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서는 전혀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애프터스쿨과 MC 탁재훈 사이에서 가은의 아버지와 탁재훈이 68년생 동갑이라는 평행이론을 발견했다.
탁재훈의 딸은 아직 초등학생인 반면 가은은 성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겼다.
장난기가 발동한 가은이 탁재훈에게 "아빠"라고 부르자, 탁재훈은 "들어가서 공부해, 네 엄마하고 이야기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틀즈코드2' MC들이 펼치는 애프터스쿨 몰래카메라와, 정아와 레이나의 첫 사랑 이야기 등이 공개됐다.
'비틀즈코드2'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평행이론을 찾은 탁재훈(왼쪽)과 가은. 사진 = Mnet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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