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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이후 최초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들고 컴백한다.
보아는 오는 25일 정규 7집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하고 지난 2010년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 이후 2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특히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온리 원’을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해 눈길을 끈다.
보아는 7집 발매에 앞서 22일 아이튠즈를 비롯해 지니, 멜론, 올레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의 음원을 선 공개한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최근 방송 프로그램, 화보 등을 통해 선보인 메이크업, 헤어, 의상이 연일 화제가 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부상, 새로운 음악과 함께 공개될 보아의 스타일도 핫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보아는 7집 발표 이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자작곡을 들고 2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보아.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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