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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방송 도중 웃음이 터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ESPN '베이스볼S'에선 배지현 아나운서가 클로징 멘트에서 오는 20일 열리는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치 2012'를 소개했다.
이 때 배 아나운서는 멘트를 버벅거리는 바람에 웃음이 터졌다. 배 아나운서는 웃음을 참고 나머지 멘트를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마지막에 '베이스볼S'를 외치며 손으로 'S'를 그리는 순간에 웃음이 다시 터져나왔다.
슈퍼모델 출신인 배 아나운서는 '베이스볼S' 진행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프로야구 소식을 전하고 있다.
[방송 도중 웃음이 터진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 = SBS ESPN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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