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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박희진이 파격적인 붕대패션으로 서울 강남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박희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촬영에서 파격 패션으로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그동안 다양한 변신을 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던 금보화(박희진)는 이번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의 지휘 아래 미라를 연상케하는 붕대 패션으로 길거리를 활보, 그녀의 파란만장 가수 데뷔 스토리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실제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 현장에는 박희진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의 등장에 수많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박희진의 하이패션 포즈와 그녀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지켜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16일 방송.
[붕대패션으로 강남 일대를 들썩이게 한 '선녀가 필요해'의 박희진. 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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