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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하하가 배우 손예진과 소녀시대 윤아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하하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둘중 누굴 사귀지. 간만에 미쳐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손예진과 윤아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하하는 둘 중 누구와 사귀냐는 고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손예진은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하하의 고민이 혼자만의 착각임을 입증했다.
또 손예진과 윤아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발산하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의 한 지인은 "넌 그냥 일반인"이라는 멘션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하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주말 열린 리쌍 콘서트 뒷풀이 현장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손예진, 윤아를 비롯해 엄정화, 공효진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과 윤아, 부럽다 하하" "그나저나 윤아랑 무슨 촬영을 한것이지?" "진짜 행복한 고민이네" "나라도 미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예진(왼쪽)과 윤아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하하. 사진 출처 = 하하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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