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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양학선이 런던으로 출국했다.
한국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양학선(20, 한국체대)이 16일 오후 1시 20분 런던 행 비행기를 탔다. 이미 축구대표팀이 런던에 입성했으나 양학선의 출국도 상당히 빠른 편이다.
한국 체조는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 여홍철을 시작으로 이주형, 김대은, 유원철 등이 꾸준히 메달을 땄으나 금메달은 아니었다. 이번 런던올림픽서는 지난해 세계체조연맹에 ‘양1’ 기술을 등재한 주인공인 양학선이 도마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이미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서 ‘양1’로 금메달을 땄기에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양학선이 출전하는 남자 도마는 내달 7일 오전에 열린다. 양학선과 함께 김승일(27, 수원시청) 김희훈(21, 한체대) 김지훈(28, 서울시청) 김수면(26, 포스코건설) 등 남자 기계체조 대표팀이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여자 기계체조 대표팀의 허선미(17, 제주 남녕고)는 20일 오후 1시 20분 비행기로 출국한다. 또한, 최근 벨로루시 민스크 월드컵서 개인 종합 9위를 차지한 손연재는 현재 러시아로 건너가 막바지 훈련에 한창이다. 21일부터는 영국 셰필드에서 훈련을 하고 내달 6일 런던에 들어간다.
[양학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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