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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몸매와 피부관리 비결에 대해 밝혔다.
강민경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패션숍에서 열린'잇 스타일 패션 로드 런웨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강민경은 평소 몸매와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몸매관리는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서 배에 있는 똥배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 한 것 같다" 며 "식이섬유와 야채 섭취가 많이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피부관리는 수분조절이 중요한 것 같다"며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크림을 듬뿍듬뿍 바르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와 연기 중에 더 애착이 가는쪽에 대해 "애착은 둘다 가는데 아직까지는 노래가 좀 더 쉽고 수월하다"며 "연기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조직폭to력배를 때려잡던 검사 태성이 기억을 잃고 해운대에 흘러 들어간 후 현지 조직폭력배와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운대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김강우, 남규리, 조여정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다비치 강민경.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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