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강심장'으로 5년만에 예능 출연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숨겨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5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그는 회사 선후배 사이인 MC 이동욱과 있었던 에피소드와 엉뚱한 말들로 만만치 않은 예능감을 과시하며 이동욱의 진땀을 빼게 만들었다.

특히 오랜만에 출연하는 토크쇼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한 이청아는 거침없는 입담과 4차원적인 행동으로 이날 출연 게스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청아 이외에도 전수경, 남경주, 솔비, 슈퍼주니어 규현, F(x)의 빅토리아,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정아가 출연한 '강심장'은 17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5년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이청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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