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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2NE1, 티아라, 씨스타가 미국 빌보드닷컴의 케이팝 차트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17일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발매된 2NE1의 싱글앨범 '아이 러브 유'(I Love You)는 차트 1위로 진입했다.
이어 티아라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가 2위를 바짝 추격했고, 지난주 차트 1위로 진입했던 씨스타의 '러빙유(Loving You)는 2NE1과 티아라에 밀려나며 3위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지난 주 2위에 올랐던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정말로 사랑한다면'은 이번 주 5위에 랭크됐다.버스커버스커에 이어 6위에는 허각의 '한 사람', 7위에는 처진 달팽이의 '방구석 날라리'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뒤를 이어 f(x), 주니엘, 씨엔블루가 각각 8, 9,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닷컴 케이팝 차트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2NE1, 티아라. 사진 = YG엔터, 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빌보드 닷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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