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KBS 미디어가 기획한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이 바캉스철을 맞아 관객들을 찾아간다.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하는 창작 초연 주크박스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은 전 국민에게 익숙한 '전국노래자랑'의 포맷에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재로 하여 탄탄한 극적 구성을 보여주며, 윤복희의 '여러분',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부터 박진영의 '허니', 싸이의 '챔피언', 엠블랙의 '전쟁이야' 등 추억의 히트곡과 최신 유행가요를 두루 삽입하여 전 세대 남녀노소가 함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2012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은 공연과 방송계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배우 서현철, 베테랑 발라드가수 이기찬, 코믹연기의 달인 정상훈,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히로인 김보경 등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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