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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방송인 김구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규현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독설 멘토' 김구라에게 받은 조언을 언급했다.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하면서 '독돌'로 떠오르고 있는 규현은 "(김)구라 형이 다정다감하게 조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강하게 키우는 스타일인데 내가 초반에 적응 못해 질문 못할 땐 툭툭 찔러주는 식으로 코치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MC 되고 나서 몇 주 후 처음으로 '요즘 좋았다'고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무척 감동적이었다. 무심한 듯 하지만 내심 챙겨주고 있는 (김)구라형에게 큰 감동을 받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규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20일 발행되는 '앳스타일'(@star1) 8월호에 게재된다.
[김구라의 문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 규현. 사진 = 앳스타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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