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42)이 세번째 아이를 출산했다.
미국 US위클리의 1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서먼의 대변인은 “서먼이 15일 건강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서먼은 전 남편인 배우 에단 호크와의 사이에서 딸 마야(13)와 레본(10)을 출산한데 이어, 연인인 알패드 붓손(49)과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스위스 출신의 억만장자로 알려진 알패드 붓손과 서먼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약혼했지만 2009년 약혼을 돌연 취소한 뒤, 재결합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우마 서먼. 사진 = 프라임 러브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