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고준희, 종영 앞두고 "밤샘촬영에 눈이 핑핑"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고준희가 '추적자' 촬영 근황을 전했다.

고준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여기는 대기실. 오늘도 무조건 '추적자' 아시죠? 우리는 밤샘촬영으로 눈이 '핑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일 밤샘촬영으로 눈에서 약간의 피곤함이 느껴지지만 미모만큼은 여전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 종결자다" "피부가 정말 끝내준다" "기자답지 않은 미모" "'추적자' 인기의 또 다른 공신" "드라마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고준희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서지원 기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추적자'는 17일 16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추적자' 촬영근황을 전한 고준희. 사진출처 = 고준희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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