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신인배우' 박진영의 엉뚱한 상상력 한조각 공개

시간2012-07-17 16:20:06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로 스크린 데뷔하는 신인배우 박진영. 그는 가수, 프로듀서, JYP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그리고 한식 레스토랑의 오너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어 배우에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언론시사를 통해 공개된 영화 속 박진영의 연기는 합격점을 주기에는 부족하다는 평이 다수. 그러나 도전만으로도 의미있다며 응원하는 이들도 있다.

박진영은 순발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이다. 인터뷰 와중에도 질문을 던지면 어느 새 톡톡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인터뷰 장소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 테이블 위 화분 등 사소한 사물들을 보고도 그만의 아이디어를 쏟아놓았다.

그런 박진영은 영화 '써니'로 지난 해 대박을 친 강형철 감독과 꼭 한 번 작업을 해보고 싶다면서 그의 머릿 속 상상들을 술술 털어놓았다.

"강형철 감독님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 언젠가는 써주신다면 말이다. 역할은 나 자신과 가장 비슷한 역을 하고 싶다. 복합적인 인물말이다. 되게 똑똑하다가 되게 바보 같고 진짜 날라리 같은데 순수한 사랑을 하고 왔다갔다 하는 그런 인물. 비슷한게 '아이언맨' 정도인데 그런 성격의 캐릭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면 하나의 단면을 극대화시키는 캐릭터도 욕심난다. '아메리칸 사이코'같은 그런 캐릭터."

가장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는 배용준을 꼽았다. 두 사람은 실제로도 절친한 지기라, 배용준은 '500만불의 사나이' 시사회에도 참석해 그를 응원했다. 박진영은 그런 배용준에 대해 "나와는 성격이 정반대인 친구다. 굉장히 섬세하다"며 "꼭 같이 연기하고 싶다. 또 김윤석 씨와도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윤석과의 친분은 전혀 없다고도 덧붙였다.

그렇다면 여배우는? 그는 이영애를 꼽았다. 최근 이영애의 '대장금2'로의 복귀설에 대해 언급하자, "그렇다면 난 그 사극에서 백정 정도가 좋겠다. 그러다 장금이와 사랑에 빠지면 한국판 '브레이브 하트'가 되는 거다"라며 재치있는 언변을 이어나갔다.

"상상력이 참 풍부한 것 같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성공 비결이라 해도 될까"라는 질문에 그는 "누구나 다 그럴 거다. 다만 나처럼 떠들지 않아서 그렇지"라고 답했다.

19일 개봉. 배트맨과 맞붙는 용감무쌍한 '500만불의 사나이'는 박진영의 기발한 행보에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

[박진영.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