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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군 복무중인 정지훈(비)가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감독 김동원 제작 주머니필름 빨간마후라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포스터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CJ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등 21전투비행단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고공액션이 담겨 있다.
또 '도심을 뒤흔들 짜릿한 고공액션' 이라는 카피와 함께 익숙한 서울의 모습과 마천루를 배경으로 돌진하고 있는 전투기 모습으로 고공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서울 상공에서 비공식작전을 수행하는 21전투비행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알투비'란 무사귀환을 뜻하는 군사용어이자 실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작전명이다. 고공액션 촬영을 위해 공군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졌으며 영화 '다크 나이트'의 항공촬영을 담당했던 할리우드 항공촬영팀 울프에어가 참여했다. 내달 15일 개봉.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메인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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