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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집에 걸린 슈퍼주니어의 대형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는 새 집으로 이사한 은혁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부모님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눈에 띈 것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대형 단체사진이었다. 은혁은 "특별 제작한 슈퍼킹 사이즈 액자"라며 뿌듯하게 자랑했고, 이를 본 려욱은 "사인하자"라고 사인을 제안했다. 단체사진은 멤버들의 사인으로 한층 멋지게 꾸며졌다.
이와 관련 이특은 "너무 멋있죠. 여기에 은혁이 독사진만 있었으면 멋있지 않았을텐데, 멤버들이 함께 있으니까 더 멋있는 것 같아요"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부모님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등 속 깊은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은혁 집들이에서 공개된 슈퍼주니어 단체사진. 사진 = '스타인생극장'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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