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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7일 방송된 '추적자 THE CHASER' 마지막회는 2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20.7%를 경신하며 '추적자 THE CHASER'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추적자'에서는 백홍석(손현주)의 딸 수정(이혜인)의 죽음, 유력후보 강동윤(김상중)이 몰락했던 대통령 선거의 대혼란까지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었던 교통사고의 음모가 공개됐다. 이와 동시에 수정이의 누명이 벗겨졌고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백수정법도 제정됐다.
백홍석은 딸의 누명을 벗겼지만 살인, 도주, 법정 모욕죄 등 검찰이 제기한 전 항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다. 법정은 백홍석에게 "딸의 죽음에 격분한 점은 정상참작할 수 있으나 법률은 자력구제를 금지하고 있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죽은 수정이의 환영이 홍석 앞에 나타나 "아빠 고마워. 아빠는 무죄야"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추적자'는 손현주, 김상중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았다. 오는 23일과 24일에는 '추적자 THE CHASER' 스페셜이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은 7.8%,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7.4%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의 배우 손현주.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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