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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제작 케이퍼 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속 신하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하균은 '도둑들'에서 돈 많은 미술 관장 역으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안기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10인의 도둑들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그는 지난 12일 '도둑들' VIP 시사회에 참석해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무대인사에서 김윤석의 깜짝 소개 멘트에 맞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증국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5일 개봉된다.
[영화 '도둑들'에 카메오로 출연한 신하균.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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