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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홍명보호와 런던올림픽 본선 8강을 다툴 스위스가 세네갈에게 패했다.
스위스 올림픽팀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스위스 스타디온FC졸로투른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양팀의 경기서 세네갈은 경기시작 5분 만에 공격수 콘타네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스위스의 타미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전반전에는 득점기회들이 있었고 후반전에선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면서도 "중원에서 쉽게 볼을 내줬고 그것은 위기로 연결됐다. 결과에 불만족스럽지만 우리 선수들의 활약은 좋았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국은 스위스와 오는 30일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B조2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한국은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오는 20일 세네갈을 상대로 영국 런던서 최종평가전을 치른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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