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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한 여름밤의 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비에는 일본의 이국적인 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과거 회상 신과 브아걸 멤버인 제아와 나르샤가 카페에 앉아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신이 등장한다.
뮤비 초반에서는 나르샤가 등장해 그림 책을 넘기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지만 마지막 신에서 제아가 어린시절의 목걸이를 하고 등장, 과거의 여주인공은 제아의 이야기라는 반전의 내용이 숨어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주인공이 이국적이면서 새로운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뮤직비디오 정말 예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나르샤와 제아.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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