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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겸 카레이서 이화선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에 따르면 이화선은 15일 부친상을 당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용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이어 17일 오전 유족들이 모인 가운데 발인을 마쳤다. 이화선의 부친은 수면 중 돌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0년 슈퍼모델대회에 입상하며 데뷔한 이화선은 영화와 예능,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하다 배우 이세창의 권유로 2004년부터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CJ레이싱팀에 소속돼 있다.
한편 이화선은 부친상에도 불구하고 21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릴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전에는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이화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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