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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개국에서도, 두 앨범 연속 J-POP CD 차트 1위 차지해
일본 인기 가수 아무로 나미에(34)의 새로운 앨범 'Uncontrolled'가 7월 23일 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일본인 여성으로는 처음, 두 앨범 연속 아시아 5개국 CD 차트 1위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일본 국내 여성 아티스트 앨범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다케우치 마리야의 베스트 앨범 'Expressions' 이후 3년 9개월만으로, 정규 앨범으로는 코다 쿠미 이후 5년 반만이다.
지금까지 아무로는 자신의 베스트 앨범 'BEST FICTION'으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지만, 정규 앨범으로 3주 연속 수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뷔 20주년을 목전에 두고 자신의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이다. 3주 동안의 누적 판매량은 41만 6천 장.
더욱이 일본 이외에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서도 J-POP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앨범 'PAST 한편, 아무로는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9월 16일, 자신의 고향 오키나와에서 하룻밤 한정 기념 이벤트 '아무로 나미에 20주년 기념 라이브 in 오키나와'를 연다. 11월 24일부터는 후쿠오카 야후 돔 공연을 시작으로 자신의 첫 전국 5대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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