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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 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아역배우 남다름은 18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추적자' 종방연했어요. 마지막회에 나오지 못해 아쉽지만 함께해서 영광인 드라마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극중 강동윤(김상중), 서지수(김성령)의 아들 역으로 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추적자' 주역 손현주, 장신영, 조재윤, 박효주 등이 남다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름은 "'추적자' 서회장님댁 식구들. 외삼촌이 빠지셨네요"라며 박근형, 김상중, 김성령, 고준희와 함께 찍은 사진도 덧붙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7일 방송된 '추적자' 마지막회는 22.6%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20.7%를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추적자' 종방연 현장. 사진 = 남다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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