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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중국에 아이돌 그룹 B1A4를 똑같이 표방한 짝퉁그룹이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中 짝퉁 B1A4 등장'이란 제목으로 국내 그룹 B1A4와 표절한 중국 그룹 '결승단'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결승단이라는 짝퉁 그룹은 B1A4의 데뷔 모습부터 최근 발매한 앨범 콘셉트, 의상, 소품, 화보까지 모두 똑같이 따라했다.
이에 B1A4의 팬들은 물론 국내 네티즌들까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뭐 하나라도 다른 것이 있어야지" "아, 역시 중국은 짝퉁천국" "역시 대단해, 아주 똑같아"라는 등 비난의 반응을 보냈다.
[중국의 짝퉁 B1A4 '결승단'.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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