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홍대녀 변신한 김준호·정명훈 사진 공개 '경악'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홍대녀로 변신한 김준호와 정명훈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인규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호형 명훈이형 홍대녀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홍인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서울 홍대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김준호와 정명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발까지 쓰고 파격 노출을 감행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신기한지 주변 사람들도 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경악 비주얼" "진짜 웃긴다" "왜 저러고 있는거지?" "정명훈씨 걷는것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찔한 노출을 감행하고 홍대 거리를 걸은 김준호(왼쪽)와 정명훈. 사진 출처 = 홍인규 미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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