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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데뷔 전부터 각종 러브콜을 받고 있다.
크레용팝은 이번 달 데뷔를 앞둔 신예 5인조 걸그룹. 소율, 초아, 금미, 엘린, 웨이로 구성됐으며 데뷔곡 ‘세터데이 나이트’를 통해 캥거루, 디제잉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지만 각종 방송, 행사, 공연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이 노래할 ‘세터데이 나이트’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 지난달 말 경기도 남양주와 서울 삼성동 등지에서 이미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이번 달 안으로 데뷔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신예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 크롬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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