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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솔비(28)가 자신의 침대에서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비밀을 하나씩 꺼내 놓는 건 저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상처를 가벼운 즐거움으로 바꿔가려는 긍정적인 도전일 뿐입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침대에 누워 오른쪽을 응시하고 있다. 위로 가지런히 올라간 긴 머리와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솔비 정말 많이 예뻐졌다" "솔직한 솔비를 무대 위에서나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보고싶다" "앞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솔비는 지난 17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침대 셀카를 공개한 솔비. 사진 = 솔비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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