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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보아가 17일 종영한 SBS 월화극 ‘추적자’를 극찬했다.
보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추적자 마지막 2회 시청 완료! 정말 명품 드라마! 백홍석씨는 한국의 리암 니슨! 웰 메이드 드라마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보아는 트위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뉴페이스 남자분, 바로 손현주 선배님"이라며 평소 '추적자' 백홍석 역의 손현주 팬임을 고백했다.
보아가 말한 리암 니슨은 ‘스타워즈’와 ‘테이큰’ 등을 통해 한국팬들에게도 익숙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손현주를 이 리암니슨에 비유한 것이다.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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