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엄태웅, 정려원 주연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제작 아일랜드픽쳐스 배급 화앤담이엔티)가 후쿠오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고 영예를 거머쥐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다이묘와 나카스 등지에서 개최된 2012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는 '아시아에는 있지만 일본에는 없는 새로운 것들을 공유하자'는 의도로 1987년 일본 누벨바그의 주역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에 의해 기반이 다져졌으며, 초청작 선정에서 상영에 이르기까지 시민자원봉사자들로 하여금 기획 운영되는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제다.
주로 유망한 신인 감독과 작품들을 발굴해 아시아 영화의 동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영화 교류의 장으로 평가 받으며 영화계의 대중적인 지평을 여는 국제 권위의 영화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는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한 '부러진 화살'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또 1994년부터 도입된 경쟁 섹션에는 대만 영화인 린 유쉰 감독, 팽우안 주연의 체조를 소재로 한 성장담 '점프! 아신'과 황인호 감독에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오싹한 연애' 그리고 김달중 감독, 김명민 주연의 '페이스 메이커' 등이 공식 초정됐다.
[영화 '네버엔딩스토리' 포스터. 사진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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