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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의 톱가수 코다 쿠미가 첫 아들을 출산했다.
코다 쿠미는 1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큰 사랑을 만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 글에서 코다 쿠미는 "어제 사랑하는 남편과 사이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정말 작디 작은 몸이지만 저에겐 큰 존재입니다. 남편과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한 사랑을 만났습니다"고 첫 아이 출산의 기쁨을 알렸다.
이어 그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생겨난다.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라고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코다쿠미는 지난 2011년 2세 연하의 록밴드 ‘BACK ON’의 보컬 KENJI03과 결혼했다. 특히 코다쿠미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출산 사실을 전한 코다 쿠미. 사진 = CJ E&M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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