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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하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하고 처음 니모 없는 하루. 집이 휑하다. 집들이나 또 할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집들이를 하는 모습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닭살애정이네" "하루만에 저러면..." "달콤한 신혼생활"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 20일 '니모'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10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내 '니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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