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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승수가 유부남이라는 오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승수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와 놀이공원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드라마에서 결혼을 많이 했다. 내가 지인들과 간단하게 술 한잔 하고 있어도 '집에서 와이프 기다리는데 늦게까지 술 마셔도 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총각임을 강조했다.
이어 "농담으로 '이번 드라마 끝나고 이민을 가야 하나'라고 말한다. 이 자리에 (아내가) 계시면 나타나도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수는 지난 5월에도 '한밤의 TV연예'에서 "유부남이라는 오해를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유부남이라는 오해를 해명한 김승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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