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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카가와 신지가 데뷔전을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시즌 첫 경기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서 열린 아마줄루와의 경기서 1-0으로 이겼다. 맨유의 카가와 신지는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4분 에르난데스 대신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맨유는 이날 경기서 베르바토프, 에르난데스, 마케다가 공격으 이끌었고 캐릭, 스콜스, 린가르드가 허리진을 구축했다. 양팀의 경기서 맨유는 전반 20분 마케다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후반전 들어 안데르손, 페트루치, 블랙켓 등 다양한 선수를 교체 투입한 가운데 아마줄루전을 승리로 마무리 했다.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 맨유는 오는 22일 아약스 케이프 타운을 상대로 프리시즌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맨유 공격수 마케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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