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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8일(이하 한국시각)부터 펼쳐지는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아시아나 521편으로 장도에 오른다.
선수단 본단은 이기흥 선수단장 등 본부임원 15명, 펜싱 20명, 하키 38명, 태권도 8명, 복싱 4명, 역도 8명, 육상 8명 등 총 101명으로 구성돼 있다.
선수단은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 아시아나 항공의 선수단 전용카운터(K)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는 대한항공 907편으로 본부임원 10명, 사격선수단 20명, 레슬링 2명이 출국한다.
[대한민국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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