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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일본 새 싱글이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29일 발매를 앞둔 인피니트의 일본 싱글앨범 '쉬즈 백(She's Back)'은 지난 17일 예약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차트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앨범발매를 한달 여 앞둔 시점에도 불구하고 인피니트의 한정·통상판 앨범은 타워레코드 예약 판매 순위차트 정상에 올라 일본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처음 발매한 인피니트 일본 싱글 '비포 더 다운'(Before The Dawn)은 선주문 7만장을 기록했다. 이어 두 번째 싱글 '비 마인(Be Mine)'이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만에 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인피니트는 오는 28일 태국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아시아 지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일본 세 번째 싱글로 예약판매 차트 1, 2위(아래)를 기록한 인피니트.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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