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오늘? 괜찮았어?"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방송재개를 알리며 기쁨을 전했다.
정준하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 간다! 무~한~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후 '무도' 멤버 하하는 "가만있어. 형. 입방정떨다 재석 형 한테 혼나"라고 정준하를 자제시켰다.
이에 정준하는 하하에게 "간신", "오늘? 괜찮았어?"라는 말을 전하며 파업 중단 후 진행된 '무도' 첫 녹화에 대한 반응을 물었다.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세요"라는 글로 즐거웠던 현장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무도'를 볼 수 있군" "정준하의 깨방정 반갑다" "진짜 오래기다렸어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18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강남의 한 연습실에 모여 짧은 녹화를 진행했고, 이는 오프닝 성격의 내용으로 21일 방송에 포함될 예정이다.
['무도' 녹화에 기쁨을 드러낸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