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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정빈(윤정빈)이 학창시절 ‘동국대 여신’으로 불려 눈길을 끈다.
18일 타히티의 데뷔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정빈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90년생인 정빈은 동국대 연극학부 휴학 중인 멤버로 학창시절 ‘동국대 여신’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렀던 인물이라고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된 또 다른 멤버 다솜 또한 173cm의 큰 키와는 다르게 깜찍한 반전 눈웃음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 번째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급 여신포스 정빈” “다솜 백옥 피부 부럽다” “최강 비주얼 걸그룹”이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히티는 오는 24일 첫 앨범 발매 이후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걸그룹 타히티의 정빈(위)과 다솜. 사진 = D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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