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이상훈과 이준수가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19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외야수 이상훈과 포수 이준수를 1군에 불러올렸다. 대신 포수 정범모와 외야수 이양기를 2군으로 내렸다. 이상훈은 올 시즌 2경기에 나서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고, 이준수는 올 시즌 15경기서 타율 0.143 2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대화 감독은 “정범모는 야구 공부를 좀 하라고 2군에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질책의 의미로 2군에 보낸 건 아니다. 1군에만 있으면 정신이 없을 테고 2군에서는 아무래도 여유가 좀 생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준수도 1군에서 경험을 좀 쌓아야 하고”라고 덧붙였다.
정범모는 18일 대전 삼성전서 선발 출전했는데,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의 볼이 좋지 않았지만, 한 감독은 1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류현진이 이승엽에게 2스트라이크를 잡아놓고 3구째에 제구가 되지 않아 치기 좋게 형성된 체인지업을 공략당해 적시타를 맞은 부분을 아쉬워했다. 한 감독은 “그 부분만 잘 넘어갔다면 어떻게 됐을지 몰랐다. 범모도 많은 걸 느꼈을 것이다”라며 감싸 안았다.
[포수 마스크를 쓴 정범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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