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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발언에 배우 임호가 발끈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는 임호를 비롯해 남성진, 임대호, 홍경인이 출연해 상금 3천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전현무 아나운서는 임호를 보고 "정말 잘생겼다. 방청객 어머니들이 평소엔 나만 보시는데, 오늘은 시선을 다 뺐겼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평소 임호 닮았단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임호의 의견을 물었고, 임호는 "그냥 진행해라"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 전현무를 당황케 만들었다.
임호가 출연한 '퀴즈쇼 사총사'는 오는 22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다.
[임호(왼쪽)와 전현무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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