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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피곤한 가족'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김재욱은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제 2의 '마빡이', '달인' 코너로 조명받고 있는 '피곤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그는 "'피곤한 가족' 멤버들의 평균나이가 35세다"라며 "관절하고 발목에 무리가 있다"고 피로감 소재로 후배들을 업고 일상 개그를 선보이는 고충을 말했다.
김재욱은 "내가 업고 있는 후배는 체중이 80kg이 넘는다. 요즘 피로해소 광고를 노리고 있다"는 바람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피곤한 가족' 평균 나이를 말한 김재욱.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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