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양승호 감독이 전반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양승호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 패했지만 롯데는 시즌 성적 40승 4무 34패를 기록, 2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경기 후 양 감독은 "전반기동안 선수들이 잘 싸웠다"고 선수들을 칭찬한 뒤 "올스타 브레이크동안 준비를 잘해서 후반기에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4일부터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통해 후반기에 돌입한다.
[롯데 양승호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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