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민효린이 쌍꺼풀 수술 사실을 시인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의 박진영, 민효린과 2PM 닉쿤이 출연했다.
민효린은 MC 박미선이 자신의 명품코를 극찬하자 “맹세한다. 진짜 수술 안했다”라며 자신의 명품코는 자연산임을 강조하며 “눈은 살짝 집었다”고 쌍꺼풀 수술 사실을 시인했다.
민효린은 또 “JYP에서 걸그룹이 되기 위해 춤과 노래를 배우며 7개월간 연습생으로 있었지만 대구에서 서울까지 하는 통학이 힘들고 실력도 좋지 않아 그만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쌍꺼풀 수술 사실을 고백한 민효린.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