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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진정한 '꽃미남'으로 거듭났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콜린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현은 최근 패션잡지 '보그 걸'을 통해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꽃보다 소년'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화보에서 이종현은 실제 꽃을 활용해 '우아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꽃 코사지를 옷에 부착하고 꽃 모자를 머리에 써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종현은 꽃과 함께 하는 촬영에 어색해 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다운 모습으로 콘셉트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종현은 부산 출신의 남자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여자에게 꽃을 한 번도 줘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종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현이 참여한 '꽃보다 소년' 콘셉트 화보. 사진 = 보그 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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