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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인천 곽경훈 기자]국가대표 태권도선수 이대훈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본진 선수단과 함께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
올림픽 3회 연속 10위권 진입을 노리는 런던올림픽 선수단 펜싱.하키,태권도,복싱,레슬링.역도,육상 선수들로 133명이 런던으로 향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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