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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눈부신 파티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홍보관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촬영 중 황금빛 미니드레스를 입고 기품있는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양쪽 소매가 없어 어깨부분이 드러난 미니 드레스를 입고 촬영장에 나타나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우아한 파티룩에 걸맞은 고혹적인 표정과 품격 있는 미소를 지어내는 김하늘의 모습이 파티퀸으로서의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반응이다.
특히 김하늘은 그동안 극중 윤리 선생님 역할에 어울리는 단정하고 깔끔한 의상으로 등장했던만큼 그녀의 색다른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하늘은 극중 처음 등장하는 파티룩을 위해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온 수많은 드레스 중에서 캐릭터에 맞는 드레스를 직접 선택했다.
이와 관련 제작사 화앤담 픽처스는 "김하늘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미니드레스를 직접 선정하고 스타일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등 서이수 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김하늘의 세심한 스타일링과 꼼꼼한 준비가 '신사의 품격'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신사의 품격' 16회 방송 분에서는 천방지축 바람둥이 남편 이종혁과 쿨한 언니 김정난이 자전거 데이트를 그려내며 앞으로의 행복을 점쳐지게 했다.
[드레스 입은 김하늘. 사진 = 화앤담 픽처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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